케톤생성식이요법 한지도 1년이 넘었고 무엇보다 아이가 잘 따라주고 있어서
아이와 함께 외식도 하고 가~끔은 호텔 뷔페도 가지만 그래도 여전히 먹는 것에 민감하고 아이에게 미안하다.
지난달 켄싱턴 제주호텔 뷔페에서
최근에는 살도 찌고, 거의 매일 먹는 같은 식사가 지켜웠는지
먹을때마다 "이거 아니야~"라는 말도 늘었다.
빨리 다른 식단을 만들어야 하는데...
요즘은 음식 사진을 볼때면 "나도 먹고 싶다"라는 말을 가끔한다.
그런 딸내미가 한상 차렸다. ^^;;
연초에 받은 피자헛 달력을 이용하여 한창 차렸단다.
얼른가서 딸아이가 차려준 밥상(?)을 먹어야 하는데...
오늘은 회식이라 조금 늦는다. ^^
사진출처: http://choikellya.blog.me/150182018340
빵아빵아( http://cafe.daum.net/healthykids )에 피자 레시피를 올리신 분이 있는데
그걸 응용해서 주말에는 딸아이 피자도 만들어 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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