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구매한 해먹도 설치했다.
해먹 하나에 이렇게들 좋아 하다니...
빨리 구매하지 않은게 후회된다.
우리딸이 꽃에 반응을 하고 이렇게 좋아하는 모습도 처음 봤다.
급하게 간 캠핑이라 먹을게 부실하다...
다음에는 먹는 것도 조금 신경쓰고...
(하지만, 아무래도 딸 앞에서 이것저것 놓고 맛있게 먹는 것은 미안하고... 조심스럽다.)
이날도 이렇게 마무리!
이날도 우리 따님이 가장 먼저 일어났다.
뭐가 좋은지...
지난 번에 이 모습을 보고 엄마, 아빠가 좋아하던게 기억이 나설까?
입을 가리고 웃는다.
오빠가 일어날 때까지 히터 켜고
따뜻하게 '타요' 시청중~
이제 철수다.
1박2일은 항상 아쉽다.
정리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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