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420)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기스 선물대잔치 우리 아이들은 하기스만 사용하고 있다. 하기스... 쫌 비싸다. 기저귀도 아이에 따라 발진이 생길 수도 있고 그래서 우리 아이들에게 검증(?)된 하기스만 쓰고 있다. (솔직히... 종류도 많은데 소량씩 사서 아이에게 맞는지 확인하고 이상없는 것을 고르는 것도 일이다. 그래서 그냥 하기스 쓴다.) 하기스 제품에는 쿠폰이 있는데, 이거 잘 모으면 돈 번다. 나는 인터넷으로 1~2개월에 한번 기저귀를 구매하고 있다. 기저귀를 받으면 가장 먼저 제품을 확인하고 쿠폰을 제거하여 따로 모아둔다. 주위에도 내가 하기스 쿠폰을 모으고 있다고 최대한 알린다. 그럼... 그들도 챙겨서 건내주곤 한다. 이렇게 1년 정도 모으면 400점 정도가 된다. 400점이면 하기스 매직팬티 5단계 27매 * 6개와 교환이 가능하다. 네.. 한국사를 수능 필수과목으로... 가끔씩 뉴스를 보면 요즘 젊은 사람이나 학생들이 한국사를 제대로 몰라 문제라는 내용을 많이 접하게 된다. 실제로 내가 "와~ 진짜 저것도 모를까?" 하는 경우도 있었고... "요즘은 학교에서 국사를 배우지 않나?" 하고 생각하는 경우도 많았다. "2005학년도 수능부터 사회탐구 영역이 통합 교과형 출제에서 과목별 출제로 바뀌면서, 한국사를 선택하는 학생들이 줄어 발생한 문제"라고 지적하기도 한다. 어제 뉴스를 보다가... 이런 내용을 봤다. 수능을 봐야 하는 학생들은 어떨지 모르지만 개인적으로 찬성한다. 내일(5일)부터 광화문 광장에서 시작한다고 한다.혹시나 온라인에서도 하는지 찾아 봤는데... 못 찾겠다. 내일 진료 때문에 서울에 갈 일이 있는데...비행기 시간이 빠뜻해서 어찌될지 모르지만 시간이 되면.. 케토니아 아이스크림 먹기 날이 더워지니... 얼음도 찾게되고... 오늘은 [케토니아 + 물]을 아이스크림 틀에 넣어 얼렸다. 그냥 물은 거의 먹지 않기 때문에 케토니아 100ml + 물 700ml 정도를 섞어 먹이고 있다. 이렇게 하면 맛은 거의 없고 바나나향만 있을 뿐이다. 책에서는 휘핑크림 등을 틀에 넣어 얼리고 거기에 코코아 가루를 뿌려 아이스크림처럼 만들어 (맞나? 책에서 비슷한 조리법이 있었는데 정확하지는 않다.) 다른 친구들이 아이스크림을 먹을 때 같이 주라고 하던데... 당장은 이거라도 만족해 주니... 고맙다. 티스토리 모바일에 광고 넣기 블로그 스킨을 이용하여 애드센스를 넣게 되면 모바일 버전에서는 광고가 노출이 안된다. 또한, 로그 분석 스크립트도 블로그 스킨에 넣게 되면 모바일 버전으로 접속하는 경우는 통계에 잡히지 않는다.(아마도... 확인하지는 않았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모바일 버전에서도 광고가 노출되고 로그 분석 통계에도 잡힐까 고민하며 검색을 하다 南無의 시사공작소에서 관련된 내용을 찾았다. 南無님은 관련 자바스크립트 파일을 티스토리 서버에 upload 하여 이용하고 있었다. 이렇게 하다보니... 약간의 문제가 생겼다. 자바스크립트 내용이 변경될 때마다 티스토리에 다시 upload 해야 한다. 이때 upload 된 위치가 변경이 된다면 기존에 작성한 글을 모두 수정해야 한다. (실제로 upload된 위치가 변경되는지는 확인.. 초등학교 1학년 필독도서 초등학교 1학년 아들은 매일 책을 읽고 느낌점을 써 오라는 숙제가 있다. 강제는 아닌거 같은데 느낌점을 써가면 독서왕이라는 스티커를 받는다. 이런게 친구들 사이에 은근히 경쟁을 유발하기도 하고 동기부여도 하고 있어 좋기는 하다. 문제는 집에 책이 그만큼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책을 사는것도 한계가 있다. 때문에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 본다. (한라도서관: 어린이 도서관이 잘 되어 있다.) 도서관을 가더라도 그 많은 책 중에 초등학교 1학년이 읽을만한 책을 찾는 것도 일이다. (쉬운게 없다) 그래서 찾았다. 초등학교 1학년 필독도서 (아래 목록의 저작권은 해당 학교 또는 단체에 있습니다.) 제주 한라도서관 청구기호를 따로 조사하여 기록했다. 청구기호를 클릭하면 현재 대출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출처:.. 케톤생성식이요법 시행전 검사 케톤생성식이요법은 인위적인 영양 불균형 식사이기 때문에 이로인해 여러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환자가 이런 식사를 잘 견딜 수 있는지 사전에 여러 검사를 시행하게 된다. 우선 신장에 결석이 잘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초음파 검사를 통해 신장 결석 유무를 확인한다. 또한, 케톤은 간에서 지방을 분해해서 만들어지게 된다. 이 때문에 간에 무리가 간다. 그래서 혈액검사와 초음파 검사 등을 통해서 간에 무리가 없을지 확인한다. 그 외에도 심에코, 흉부 방사선 촬영, 혈액검사 등 다양한 검사를 통해 케톤생성식이요법을 시행해도 안전할지 판단한 후에 시작하게 된다. 이상은 우리 아이가 서울대병원에서 케톤생성식이요법을 시행하기 전에 받았던 검사들이다. 4개월 전 기억을 회상한 거라 빠진 내용이 있을 수도 있다... 탈모치료제 6개월 사용후기 아버지와 아버지 형제분들이 M자형 탈모라 나도 피할 수가 없었다. (장인어른도 심하신데... 미안하다 아들!) 작년에 SBS 자기야를 보는데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원장의 "드라마틱하게 나요" 이 말 때문에 나도 탈모치료제를 복용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해서 작년 12월 시작해서 6개월이 지났다. 결론부터 이야기 하면.... 나에게 드라마틱은 없었다. 내가 복용하고 있는 약은 모나드정이다. 특허 기간이 지나 복제약이 나오면서 가격이 저렴해졌다고 하는데... 그래도 비싸다. 이게 비급여라 진료비도 만원가량 하고... 약값은 3개월(12주)분에 105,000원 가량 한다. 2012년 12월초 2013년 5월말 앞으로 6개월정도 더 복용해 보고... 중단을 고려해야겠다. 네이버 카페에서 탈모관련 카페를 검색하다가 .. 보험금 청구 서류 4~5년전만 해도 본인이 필요하지 않으면 보험은 굳이 가입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최근 3~4년 사이에 내가 암 수술을 받고, 이런 저런 일로 병원에 자주 가게 되면서 꼭 필요한 몇가지 보험은 가입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내가 보험 설계사는 아니지만 건강, 보험 관련 이야기가 나오면 약관, 특약 잘 확인해서 본인에게 맞는 최소한의 실비보험, 암보험 하나씩는 가입하라고 권하고 있다. 내가 그동안 보험금을 청구하며 필요했던 서류를 기록해 본다. 삼성생명: 1588-3114~5 ----- 진단금 청구 ----- 진단서 (질병분류코드 표기) 수술후 조직 검사 수술 확인서 (수술명, 수술방법, 수술일자 표기) 입/퇴원 확인서 ----- 통원(외래) 의료비 청구 ----- 통원확인서 --> 일자 정확히 .. 저혈당 증상과 조치 저혈당 증상 : 창백함, 이마에 땀, 지나친 잠, 박동이 빨라짐. 어지러움, 구역질 등의 증상과 혈당이 50이하인 경우 : 혈당이 40 이하인 경우 저혈당시 조치 1. 식사전이면 식사 2. 그렇지 않으면 오렌지 주스 30cc (환자마다 다를 수 있다) -> 1시간 후에 다시 혈당검사를 하여 여전하면 다시 30cc -> 이후 1시간 후에도 동일할 때는 병원으로! 그나저나... 이제는 혈당검사를 하지 않는데... 혈당검사 시험지는 올해 10월까지고... 언제 다 사용하지?? 포스팅하기위해 내 손을 찔렀다. ㅠ.ㅠ 2013/05/29 - [케톤생성식이요법] - 케톤생성식이요법 시작 케톤생성식이요법 시작과 혈당검사 예전에는 처음 케톤생성식이요법을 시작할 때 며칠 단식을 시행했다고 하는데 요즘에는 단식 없이 바로 진행한다. 단식을 하지 않더라도 평상시 먹는 양보다 엄청 줄기 때문에 항상 배고파하고 체중도 줄고 혈당도 줄게 된다. 처음 병원에서 케톤식 나온거 보고 너무 적은 양 때문에 충격을 받았다. 앞으로 몇년간 이렇게 먹어야 하는구나 생각하니 울컥했다. 처음에는 매 식사전에 혈당검사를 실시하고 매일 체중과 혈액검사를 했다. 1일 저녁 61 2일 아침 45 > 식후 10분후 44 > 30분후 47 -> 아침에 깨지않고 계속 자고 있어 따로 걱정은 하지 않았는데... 저혈당 이였다. 정말 위험했다. 저녁 53 3일 아침 67 점심 80 저녁 79 4일 아침 66 저녁 75 -> 이날은 혈액검사에서 탈수증상이 보여 전해.. 외식할때는 도시락을 준비합니다. 되도록 외식은 안하려고 하지만 어쩔 수 없는 경우 아이가 먹을 수 있는 도시락을 준비한다. 그리고 음식이 나올때까지 기다렸다가 같이 식사를 한다. 집에서도 그렇지만 다행히 다른 음식을 몰래 또는 순식간에 집어 먹지는 않는다. 4개월 가량 지났는데... 자신이 먹을 수 있는 것과 그렇지 못한 것을 잘 구분하고 있다. 이럴 때는 너무 고맙고 미안하다. 대신, 다른 사람에게 먹여주는 것으로 대리 만족을 하고 있다. 이호해수욕장 캠핑 - 2/2 ( 20130525 / 2013-#3 / #8 ) 아들 체육대회가 끝나고 서둘러 준비해서 이호해수욕장으로 향했다. 텐트만 두고 자리를 비운적은 없어 불안한 마음에 서둘러 갔다. 아내는 괜찮다고 하지만 난 새가슴이라 ^^ 아침에 갔을때는 7개 뿐이였는데... 벌써 꽈~악 들어 섰다. 아내 말 듣고 아침부터 설치하기를 잘 했다. 덕분에 자리는 좋다. 아들은 오전에 계속 햇빛 맞고... 뛰고... 그래서 그런지 조금 지쳤다. 그래도 해먹에서는 잘 논다. 이번 캠핑 내내 이러고 놀았다. 결국 여기서 잠이 든 후에 안으로 옮겼다. 저 멀리 원담에서는 조개 잡는 사람이 꽤 있었다. 얼마나 있을까 했는데 다른분은 꽤 많이 잡아서 삶아 가셨다. 바닥이 모레라 걸을 때마다 모레가 들어가서 싫은가 보다. 같이 놀 친구도 없고... 울 아들 오늘은 많이 심심한가 보다. 어.. 이호해수욕장 캠핑 - 1/2 ( 20130525 / 2013-#3 / #8 ) 진드기 때문에 불안도 하고... 어쩔 수 없이 이번에는 이호해수욕장으로 향했다. 오후에 오면 자리가 없을꺼라는 아내의 성화에 (이 날은 아들 체육대회가 있는 날이다.) 아침부터 혼자 이호해수욕장에 가서 텐트를 쳤다. 문리버 사고 8번째만에 처음으로 혼자 설치를 했다. 혼자서 시간내에 설치를 해야 되고 자립이 힘들어 은근 걱정을 했다. 다행히 한번에 성공! 왠지 불안하다... 앞으로는 정말 혼자 다~ 해야할 것 같은 느낌... 이제 팩 박고 스트링 연결하고 방수포 깔고 이너텐트 설치하면 끝이다. 이제 끝났다. 한시간 정도 걸린거 같다. 바닥 정리하고 설치한다고 시간이 조금 걸렸는데... 생각보다 빨리 끝났다. 텐트만 설치하고 자리는 비우는건 처음이라 왠지 불안하다. 혹시나 입구에 살짝 표시도 하고... 서.. 나 1등 했는데 아빠 뭐 사줄거야? 초등학생이 된 아들의 처음 하는 체육대회. 몇달동안 진행된 운동장 잔디공사도 끝나고, 지난 토요일 운동장 개장을 겸해 체육대회가 있었다. 아침 일찍부터 이호해수욕장에서 혼자서 텐트를 치고 서둘러 왔는데... 다행히 늦지 않게 왔다. 운동장에 모여 있는 학생들... 참 오랜만에 본다. 앞에서 뭐라고 하던지... 친구들과 장난만 치던 아들.. 결국 선생님께 혼나고 있다. 아들.... 산만해서 은근 걱정이다... 따님은 졸리고... 기다림은 지루하고 열심히 연습한 율동도 하고 아들은 왜 따로 움직이는지.... ㅡ.ㅡ; 두리번, 두리번... 앞에보고 집중 좀 하지... 다 귀찮은 표정. 울 아들 어디 있지?? 정신이 없다. 정말... 카메라를 사던지 해야지... 출발 포즈 찍고, 골인 장면 찍으려고 열심히 달렸.. 이호해수욕장은 지금 개장 준비가 한창이다. 이호해수욕장(이호테우해변)은 다음달 해수욕장 개장을 하기 위해 지금 준비가 한창이다. 나도 해수욕장 준비 과정은 이번에 처음 봤는데... (다른 곳도 이렇게 하는지 알 수는 없다.) 불도저로 많은 양의 모레를 모레사장 이곳저곳으로 옮기고 있었고 포클레인과 덤프트럭은 물이 빠진 사이에, 들어난 바위를 다른 곳으로 옮기고 있었다. 한쪽에서는 전에 없던 풀장 공사가 마무리 되고 있었다. 올해부터는 이호해수욕장에서도 해수풀장이 생겨 울 아들처럼 바다는 상어 때문에 들어가기 싫다는 아이들도 좋아 하겠다. 벌써부터 공사 끝나면 가자고 나에게 약속을 받고 있다. 풀장 공사는 끝난거 같고... 지금은 배수관(?) 공사만 남은거 같다. 이호해수욕장에는 원담이 있다. 원담은 밀물에는 원담이 물에 잠겨 물고기들이 놀다가 썰.. 갑상선암 수술후 2년... [7] 2년뒤 수술흉터 [1] 발견: http://blog.yunseo.org/31 [2] 검사: http://blog.yunseo.org/32 [3] 수술결정: http://blog.yunseo.org/33 [4] 수술: http://blog.yunseo.org/34 [5] 수술 후 치료 - 1: http://blog.yunseo.org/35 [5] 수술 후 치료 - 2: http://blog.yunseo.org/41 [6] 1년뒤 검사: http://blog.yunseo.org/36 [7] 2년뒤 수술흉터 2011년 1월 수술을 했으니 이제 2년이 넘었다. 다음달 검사를 받고 나면 이제는 6개월마다, 조금 후에는 1년마다 피검사를 하면서 약 조절을 하게 되고.... 그렇게 평생 약을 먹어야 한다. 달라진 것은 내 목에 수술..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