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도록 외식은 안하려고 하지만
어쩔 수 없는 경우 아이가 먹을 수 있는 도시락을 준비한다.
그리고 음식이 나올때까지 기다렸다가
같이 식사를 한다.
집에서도 그렇지만
다행히 다른 음식을 몰래 또는 순식간에 집어 먹지는 않는다.
4개월 가량 지났는데...
자신이 먹을 수 있는 것과 그렇지 못한 것을 잘 구분하고 있다.
이럴 때는 너무 고맙고 미안하다.
대신, 다른 사람에게 먹여주는 것으로 대리 만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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