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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톤생성식이요법/참고

케토칼(ketocal) 구매후기





케톤생성식이요법을 4년째 하고 있지만 (지금은 엣킨즈)

한번도 케토칼을 사용해 본적은 없다.


 이미지 출처: http://myketocal.com/ourproducts.aspx




케토칼은 아직 정식으로 국내에 수입은 되지 않고,

직구를 통해서만 구입이 가능하다.


빵아빵아를 보면 케토칼만 있으면 빵같은 것도 가능한거 같다.

햄버거를 만들어 주는 어머니도 있고...


http://myketocal.com/ 홈페이지에서 레시피 참고하면 스무디 종류도 많지만

머핀, 크래커, 피자 등 다양한 레시피가 있다.


활용도가 높을 것 같고,

아이에게 다양한 식단을 제공할 수 있을 것 같아 구입해 봤다.


케토칼은 4:1, 3:1의 비율의 분유같은 가루 제품이 있고, 액상 제품도 있다.

액상은 케토니아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고 한다.


위 사진과 약간 다른 디자인도 있는데, 내용물에는 변화가 없어 보인다.










케토칼을 구매하기 위해 네이버에서 아무리 케토칼로 검색을 해도 찾을 수가 없었다.

혹시나 하고 ketocal로 검색을 했더니 몇군데 직구 대행 업체를 찾을 수 있었다.


2~3곳에서 판매를 하던데, 가격차가 좀 있었다.


계산을 했더니 낱개로 구매하는 것 보다 6개 세트로 구매하는게 개당 가격이 좀 더 저렴해 보였다.

혹시나 아이가 잘 먹지 않더라도 빵아빵아 카페에서 판매도 가능해 보였다.


암튼 그렇게 맘을 먹고 판매처를 확인했는데

가격이 저렴한 2곳은 검색 했던 결국 한곳이나 다름 없는거 같았고

그 업체의 구매후기를 확인 했더니 안 좋은 글도 보였다.


나중에 구매 금액 외에 추가 금액을 요구하거나 그런류의 불만이 있었다.


그래서 금액은 좀 비싸지만 나머지 한곳으로 마음먹고,

빵아빵아에서 한 어머니가 이야기한 11번가에서도 검색을 해 봤다.


네이버에서 ketocal로 검색된 곳과 11번가에서 검색된 곳을 확인해 봤더니 판매처가 동일 했다.



11번가: http://goo.gl/osaEcP



네이버 페이: http://goo.gl/Kxhu8y



판매처는 양쪽 모두 동일하기 때문에 어디서 구매하나 문제되지는 않을 것 같았다.

그래서 조금 더 저렴한 네이버페이로 구매를 진행했다.



직구가 처음이다보니 [개인통관고유부호]라는 것도 처음 신청해서 등록했다.

신청은 어렵지 않았다. 


알려주는데로 진행을 하여 개인통관고유번호를 부여받아 입력했다.




배송까지 한 10일정도 걸린거 같고

처음 판매금액 외에 추가로 드는 비용은 없었다.




6 캔이라고 했는데 생각보다

박스가 작았다.

난 일반 분유통 정도를 생각 했다.



올해 3월제품으로

유통기한은 내년 9월까지다.





사이즈는 아기들 설사 났을때 먹는 특수분유 통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아마존에서는 230달러 정도에 팔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