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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톤생성식이요법/병원진료

2014년 11월 세브란스병원 외래 - 재발 / 케톤식이 22개월째


9월에 진료를 보고 아침에 먹던 센틸정을 5mg 에서 2.5mg 으로 감량을 했었다.



그렇게 감량후 2달이 지났는데 재발했다.



재발하면서 바로 센틸정을 원래 용량으로 늘렸다.

병원에 연락해서 급하게 검사일정과 진료날짜를 잡았다.

원래 계획대로라면 1월에 가서 30분 뇌파 검사와 진료를 받을 예정이였다.

아들 방학때라서 아들도 함께가서 제주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기차여행을 계획했었는데...

작년에 11월 재발할 때도 그렇지만 이번에도 3주정도 코막힘이 심한 감기에 걸렸었다.




[나]

작년에 재발할 때도 3주정도 감기에 걸렸었다.

열은 없었지만 재발하기 2일전 38.2도 정도 있었고 해열제 복용 후 2시간후에 열은 내렸다.

(열이 경기가 심해진 경우는 없었다.)

작년에 재발할 때도 그렇고 최근에도 발달이 눈에 띄게 좋아지고 있었다.

조사도 사용하며 제법 완벽한 문장을 구한다.


[의사]

2달전과 비교해서 뇌파는 나쁘지 않다.

비슷하다.

감기 때문에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그럴 수 있다.

(나: 작년 11월 서울대에서도 같은 말을 했었다.)


[나]

재발할 때마다 항상 그렇지만 한번 재발후에는 좀 처럼 잡히지 않는다.

폭죽에 불을 붙이듯 이후에는 시간이 지날 수록 점점 경기 횟수가 증가할까 두렵다.

작년에 11월에 재발한 이후에도 센틸정도 늘리고 리보트릴도 추가했는데

잡히지 않아 올해 4월에 서울대병원에서 옮겨왔었다.


[의사]

걱정하지마라 괜찮을꺼다.

센틸정은 잘 늘렸다.

약은 지금처럼 복용하고 내년 4월에 검사하고

케톤생성식이요법 비율을 조정해 보자.


배가 많이 나왔던데...

운동을 좀 시켜봐라.



케톤생성식이요법 한 이후로는 언제나 뇌파는 나쁘지 않다고 한다.

서울대병원이나... 세브란스병원이나...

그렇다고 경기파가 없다는 것은 아니다.





케톤생성식이요법을 하게되면 영양의 불균형 때문에 성장도 문제가 있고

칼슘도 부족하게 되어 비타민과 칼슘제를 따로 복용한다.


그동안은 서울대병원에서 처방했던 그대로 부광약품의 하드칼츄어블정을 복용했었다.

하지만 부광약품에서 하드칼츄어블정 대신에 앞으로는 하드칼츄어블이지정이 나오면서

병원에서 처방이 어렵다고 한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155289&cid=51000&categoryId=51000



다시 이야기하면 하드칼츄어블이지정으로 처방은 할 수 있으나 문제가 있다고 한다.

세브란스병원에서는 하드칼츄어블정에는 약간의 당 성분이 있어 1알에 올리브유 2.6g을 먹도록 하고 있다.

복약 설명서에 소아는 1일에 1/2알을 먹이도록 되어있고

딸아이는 서울대병원에서부터 그렇게 복용하고 있었다.


딸아이가 체중도 늘고해서 앞으로는 하드칼츄어블정 1알 먹어야 된다고 한다.

복약 설명서에는 소아는 1일에 1/2알이지만 케톤생성식이요법을 하는 경우는 일반적인 경우(?)가 아니기 때문에

꼭 약 설명서를 따르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안 그래도 소변에서 칼슘이 많이 나온다고 해서 걱정인데...

칼슘을 더 먹으라고 한다.

대신에 물을 자주자주......


나는 3년전에 갑상샘암 수술을 받고 방사성 동위원소 치료를 받았었다.

그때 차폐실에서 몸에 있는 방사능 물질(?)을 소변으로 배출하기 위해

짧은시간 안에 물 2리터 이상을 억지로 먹은적이 있다.

억지로 물을 마시는게 얼마나 힘든지 충분히 안다.


2013/05/22 - [건강] - 갑상선암 수술후 2년... [5] 수술 후 치료 - 1

2013/05/23 - [건강] - 갑상선암 수술후 2년... [5] 수술 후 치료 - 2



딸아이는 매일 1리터 정도의 물을 마셔야 한다.

보통 사람이면 국이나 다른것으로 수분을 보충할 수도 있지만...

오로지 물만 자주자주 그렇게 마셔야 한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130947&cid=51000&categoryId=51000




하드칼츄어블정이 하드칼츄어블이지정으로 바뀌면서 칼슘양이 절반 가까이 줄었다.


하드칼츄어블정


하드칼츄어블이지정



다른 성분도 비율적으로 줄었다면 그에 맞혀 올리브유를 조절하면 되는데

다른 성분은 얼마만큼 줄어들었는지 알 수 없다고 한다.

그래서 앞으로는 애드칼을 개인적으로 사서 복용하라고 한다.


앞으로

남은 하드칼츄어블정은 하루 1알 복용하고, 올리브유를 따로 2.6g 추가 복용!!

하드칼은 식사후 바로 복용하고 (비율 때문에),

아침/저녁 반알 + 올리브유 1.3g을 복용해도 된다고 한다.


경기약은 식사후 30분 정도 지나서 따로 복용하는게

혹시나 케톤식사후 구토 등으로 문제가 생기지 않을 수 있다고 한다.

우리 아이는 너무 잘 먹어주고 있어서 그럴 걱정은 없지만...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133145&cid=51000&categoryId=51000





애드칼은 처방 하지 않아도 약국에서 따로 구매가 가능하고 하루 4알정도 복용하면 된다고 한다.

설명서에는 하루 4알을 초과하지 말라고 나와 있는데...

역시 케톤생성식이요법을 하고 있기 때문에 소아지만 하루 4알을 복용하고 물은 자주자주...

안 그럼 골다공증에 걸릴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애드칼은 추가로 올리브유를 먹을 필요는 없다고 한다.


단지, 처음에 약을 거부할 수 있기 때문에 경기약과 1시간 정도 간격을 두고 복용해 보고

거부하지 않으면 이후 경기약과 같이 복용해도 된다고 한다.


애드칼에는 칼슘제와 비타민 D 성분이 들어가 있다고 한다.



복용중인 약


센틸정: 5mg - 5mg

엑세그란정: 100mg - 100mg

사브릴정: 500mg - 500mg

하드칼츄어블정: 0.5알(올리브유 1.3g) - 0.5알(올리브유 1.3g)

(다 먹은 후에는 애드칼: 2알 - 2알)

모리아민플러스정: 0.5알 - 0.5알 - 0.5알



다음 진료는 4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