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심리, 미술, 운동 등의 재활치료로 하루에 한번 이상 외출은 하지만
엄마랑만 있다보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습니다.
그래서 자주는 못하지만 가끔씩 퇴근후에 딸아이와 둘이서만
딸아이 걷기 운동도 할 겸 동네 한 바퀴를 돌고는 합니다.
그 시간에 아들과 아내는 짧은 휴식도 하고 못 했던 숙제(?)도 합니다.
우리딸은 외출을 하기위해서는 챙겨야할 물건이 많습니다.
기본적으로 뽀로로 백팩과 패티 크로스백은 필수 입니다.
오르막 길도 힘내서 씩씩하게 걷습니다.
걷다가 조금 힘들때는 아빠 응원 받으며 다시 힘을 냅니다.
그리고 다시 씩씩하게 걷습니다.
이렇게 아빠랑 500m ~800m 가량 걷고나면
집에가서 바로 잠들게 됩니다.
아이나 어른이나 움직이면 힘든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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