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병원에서 다시 교육 받아 조리 방법이 바뀌어서 그럴까?
최근 한달반 사이에 체중이 많이 늘었다.
단기간에 체중이 1kg 가까이 늘어 세브란스 병원 영양팀에
이메일로 문의를 드렸다.
이메일을 보낸 후 다른일로 제주대병원을 갔다가
키와 몸무게를 다시 확인하니 체중은 비슷했고
키는 97.5cm 로 컸다.
아무래도 먹는 양이 늘어서 그럴까?
hello? by splityarn |
이메일 답변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환자 이름으로만 검색이 되는지 아니면 내 이메일로 검색을 하셨는지
직접 전화를 주셔서 친절하게 답변해 주셨다.
일단 단기간에 체중이 늘어난 것은 문제가 될 수 있다.
말씀하신대로 조리방법이 달라져 이전보다 먹는 양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지금 상태로 유지가 된다면 괜찮지만
만약 체중이 계속 증가한다면
케토니아 하루 100ml(120kcal) 먹는 것을 조절(중단)해 볼 수도 있다.
현재 키와 체중은 적절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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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상담은 정기적으로 하지는 않는다.
외래 진료시 의사 선생님의 판단에 따라 칼로리 조절이 필요한 경우
영양팀으로 연락이 와서 영양상담을 할 수도 있다.
그외에 보호자가 궁금할 때는 따로 외래 진료시 요청을 하거나
전화로 문의하셔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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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은 따로 먹이지 않는게 좋겠다.
유산균을 먹이지 않는게 좋겠다고 하면서 따로 이유는 말씀하지 않았다.
하지만 정해진 식사나 약 이외에는 먹이지 말라는 느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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