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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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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 이젠 당도 있나? 2011년 갑상선암 수술을 받고 6개월마다 제주대병원 내분비과에서 정기진료를 받고 있다. 6개월마다하는 정기검사를 위해 피를 뽑어야 하기 때문에 기왕 하는거 혈액검사로 가능한 다른 검사도 같이 진행을 하고 있다. 검사결과, 운동도 거의 하지 않고 복부 비만도 있어 콜레스테롤 수치가 있다. 그래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기 위해 1년전부터 리피로우정을 먹고 있다. 2013/06/21 - [건강/갑상선암 병원진료] -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 리피로우정 처방을 받았다 2014/05/21 - [건강/갑상선암 병원진료] - 운동하고 금주하라 2014년 11월 진료때도 갑상선암 관련해서는 피검사나 초음파 검사상 모두 좋다고 한다. 하지만 여전히 운동을 제대로 하지 않아 콜레스테롤이 높고, 지방간도 있어 보인다고 한다..
2014년 9월 세브란스 외래 지난 5월, 6월 세브란스 병원과 제주대학교 병원에서 시행한 소변검사 결과, 소변에서 칼슘이 많이 나왔다. 제주대병원(소아신장과)에서는 소변에서 칼슘이 많이 나와 신장 결석을 결정했지만 세브란스 병원에서는 케톤생성식이요법을 하고 있어 칼슘제 복용을 중단하지 말고 계속 복용하라고 했다. 2014/06/09 - [케톤생성식이요법/병원진료] - 2014년 5월 세브란스 병원 외래 2014/06/16 - [케톤생성식이요법/병원진료] - 2014년 6월 제주대병원 진료 - 신장 초음파 대신 물을 자주 마셔 신장 결석을 방지(?) 하라고 하는데... 진료 후 아이 엄마와 고민하다가 복용하고 있는 칼슘제, 하드칼츄어블정을 1/2알에서 1/3알로 임의로 조정해서 먹이기로 하고 9월까지 그렇게 먹였다. 8시간 금식후 채..
2014년 6월 제주대병원 진료 - 신장 초음파 지난 달 초에 제주대병원에서 시행했던 소변검사에서 칼슘이 많이 나왔었다. 2014/06/08 - [케톤생성식이요법/병원진료] - 2014년 5월 제주대병원 외래 - 소변검사 그 당시 지금 처럼 칼슘이 많이 나오면 신장에 결석이 생기고, 현재 혈액내 칼슘도 적당한 상태라 굳이 칼슘제 복용을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으니 중단하는게 좋겠다고 했었다. 그래서 2주간 칼슘제(하드칼츄어블정) 복용을 중단 했었다. 2주 뒤에 세브란스 병원 외래가 있었다. 거기서는 케톤생성식이요법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음식으로는 칼슘 섭취가 부족하니 꾸준히 복용하고 물을 자주 마셔 신장에 결석을 예방해야 한다고 했다. 그래서 하드칼츄어블정을 기존처럼 하루 0.5T(반알)을 복용하고 있다. 2014/06/09 - [케톤생성식이요법/병원진료..
2014년 5월 제주대병원 외래 - 소변검사 그동안 서울대병원을 다니다가 4월초에 세브란스병원 입원했다가 퇴원하고 장염 때문에 바로 제주대병원 응급실 갔다가 며칠후에 입원까지, 4월 한달은 그렇게 정신없이 지나갔다. 장염으로 제주대병원 입원시 소변검사를 했었는데 소변에 혈액이 섞여 있다고 했었다. 2014/06/07 - [케톤생성식이요법/병원진료] - 장염으로 제주대병원에 입원하다. 이제 장염도 좋아졌고 지난번 소변검사가 그래서 다시 재검사를 받았다. 제주대병원 소아신장과 선생님은 소변에서 피는 거의 안보이지만 칼슘이 많다고 했다. 체내에서 충분히 칼슘 섭취를 못하고 있어 소변에서 칼슘이 과다하게 나오는거 같다며 이상태로 계속가면 신장에 결석이 생긴다고 했다. 케톤생성식이요법을 하고 있기 때문에 칼슘제인 하드칼츄어블정을 하루 반알씩 복용한다고 했더..
장염으로 제주대병원에 입원하다. 세브란스병원 퇴원하고 장염으로 제주대병원 응급실을 방문했었다. 2014/06/06 - [케톤생성식이요법/병원진료] - 2014년 4월 세브란스 병원 퇴원하고 장염으로 제주대병원 응급실을 찾다. 아마도 세브란스 병원에서 퇴원하기 며칠전에 미열이 있었던 것도 장염 때문이지 않을까 생각된다. 세브란스병원에서는 집에서 먹던 케톤식과는 다른 특별한(?) 케톤식이 나오서 소화도 잘 안된거 같다. 아니면 바뀐 환경 때문이였을 수도... 아무튼 제주대병원 응급실에서 링거를 맞고 입원해서 장염치료를 해도 되고 퇴원해도 된다고 보호자가 판단하라고 하여 일단 퇴원을 했다. 응급실에서 대소변을 한번씩 했기 때문에 탈수나 장염 모두 조금 괜찮을 것으로 판단했다. 하지만 주말동안 여전히 먹는 양도 평상시 2/3 정도 였고 소변도..
2014년 4월 세브란스 병원 퇴원하고 장염으로 제주대병원 응급실을 찾다. 세브란스 병원에서 퇴원하기 며칠전부터 미열이 있었고 퇴원하는 날은 고열도 있어 그날 점심부터 항생제를 하루 3번 복용했다. 케톤생성식이요법 하고 있어서 평상시에도 3~4일에 한번 변을 본다. 염소 똥 같이 동글동글하고 딱딱한 변을 보는데 퇴원하는날 항생제를 점심, 저녁 먹어서 그런지 그날 밤에 힘들어 하며 많은 변을 봤다. 문제는 다음날 이였다. 원래 항상제 부작용 중에 설사가 있기는 하지만 세브란스 병원에서 퇴원한 다음날은 아침, 점심, 저녁에 3번의 설사와 무른변을 누었다. 많이 힘들어 하고... 먹는 것도 전날부터 시원치 않고... 이런적이 없었는데... 하루 1100kcal를 먹어야 하는데 이날은 900kcal를 겨우 채운거 같다. 열은 없었지만 막연히 항생제 부작용으로 설사를 한다고 생각할 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