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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팬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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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부터 1월초까지 가정용 태양광 발전기 발전량 작년 8월 가정용 태양광 발전기(3kW)를 설치했고, 9월에 요금상계용 G-Type 전자식 전력량계로 교환해서 본격적인 태양광 발전기의 효과를 보고 있다. 첫 1년간은 태양광 발전기의 성능과 발전량 등을 확인하기 위해 발전량을 기록하고 있다. 요금상계용 전자식 전력량계를 설치하고 1달까지는 매일 확인을 했고, 그후로는 정기검침일인 11일을 기준으로 확인하고 있다. 지난번까지는 매일확인한 내용을 정리했고 지금부터는 1개월 단위로 확인한 내용을 정리하려고 한다. (한꺼번에 3~4개월 정리를 하려고 했으나 적다보니 내용이 많아 나눠서 기록한다.) 지난글 2015/11/23 - [관심사/태양광] - 가정용 태양광 발전기 설치할까? 말까? 2015/11/30 - [관심사/태양광] - 우리집은 전기를 얼마나 사용할..
3년째 사용중인 신일팬히터 기름 사용량 2013년도에 구입한 신일팬히터 909 mvp(SFH-909MVP)를 여전히 잘 사용하고 있다. 신일팬히터와는 2번의 겨울을 보냈고, 이제 3번째 겨울을 시작하고 있다. 원래는 가을, 겨울 캠핑을 생각하고 구입했는데... 덩치도 크고, 캠핑도 처음보다는 시들하고... ^^ 뭐, 암튼 그때 구입한 팬히터는 집에서 잘 사용하고 있다. 2014/06/03 - [일상] - 지난 겨울은 신일팬히터 덕분에 따뜻하게 보냈다. 신일팬히터 사용기 난, 계산하기 쉽게 매번 20L의 등유를 구입하고 있다. 철물점에서 판매하는 일반 말통이 20리터짜리다. 2013년, 2014년 겨울에는 등유를 총 9번 구입했고, 금액은 228,300원 정도 들었다. 등유 단가는 1,200원대로 지금보다 비싸다. 그리고, 지난번 포스팅에서 전..
지난 겨울은 신일팬히터 덕분에 따뜻하게 보냈다. 신일팬히터 사용기 30년 가까이 된 단독 주택이라 겨울이면 위풍이 상당히 심하다. 매년 겨울, 보일러를 충분히 켜도 바닥만 뜨겁고 입에서는 입김이 나오는 집이다. 원래는 동계 캠핑을 준비하면서 난로를 알아보고 있었다. 파세코 난로가 대세(?) 였지만 아이들이 있는 집의 경우 난로가 위험할 수 있다고 난로보다는 팬히터가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난로에서 팬히터를 급선회하여 이리저리 알아보니 역시 팬히터도 파세코 팬히터가 강세였고 내가 구매한 신일 팬히터 그리고 토요토미 팬히터가 많은 인기가 있었다. 파세코 팬히터(캠프 5000)와 신일 팬히터(SFH-337MVP, SFH-909MVP)를 두고 많은 고민을 하다가 신일 팬히터로 결정을 했다. 캠핑에서 사용할 생각으로 난로나 히터를 알아본거지만 캠핑보다는 집에서 주로 사용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