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에 20년 넘게 방치되던 땅이 있다.
그 땅을 동네 할머니들이 텃밭으로 사용하고 있었는데
며칠전부터 이곳에 4층짜리 다세대 주택을 짓는다고 공사중이다.
집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는 주택가에서 하는 공사라
많은 소음과 먼지가 발생할 것으로 생각된다.
날도 더운데... 창문 열기도 그렇고....
살짝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
퇴근해서 보니...
집에 방울 토마토가 한상자가 있었다.
공사하기 전에 집집마다
방울토마토를 한상자씩 돌렸다고 한다.
흠.. 이제 이거 받았으니
공사 소음이나 먼지가 발생해도....
그냥 적당히 참아야 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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