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뉴스를 보니
제주도가 전기자동차 선도도시에 재선정 되면서
전기자동차 국비 보조금 지원 대상이 도민 전체로 확대됐다고 한다.
전기자동차 가격 4,500원 중에 2,300만원(국비 1,500만원 / 도비 800만원)이 지원된다고 하니 솔깃한 내용이다.
또한, 집에서 충전할 수 있는 완속 충전기 1대도 무료로 설치해 준다고 한다.
(공용주택은 공용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한다.)
190대 보급분 중에 160대를 제주도민에게, 30대는 영업용으로 보급한다고 한다.
내년에도 일반인을 대상으로 300대를 보급할 계획이고 점차 늘려 간다고 한다.
아직 구체적인 방안이 마련된 것은 아닌거 같고 6월말경 확정된다고 한다.
7월에 공모를 통해 신청자를 받을 것이고,
신청자가 많을 경우 추첨등의 방법으로 선정한다고 한다.
대략 9월 정도면 실제 운행을 할 수 있다고 한다.
보조금 지원 대상 차량은 기아자동차 - 레이, 르노삼성 - SM3, 한국지엠 - 스파크 등 3종이다.
1회 충전시 레이는 100km, SM3와 스파크는 150km 주행이 가능하다고 한다.
제주도에는 현재 386개 정도의 충전기가 있다고 한다.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6308028 )
스마트 그리드 실증사업용 190대, 공공기관 168대, 렌터카 28대 => 386대 (왕속 충전기 326대 / 급속 충전기 60대)
충전기 종류
- 급속충전기: 380v / 43kw / 30분 완충
- 완속충전기: 220v / 3kw, 7kw / 6시간 완충
< 스디와 함께 알아보는 전기자동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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