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월부터 시작해서 이제 1년째다.
올해 여름은 너무 더워서 움직이지 못 했고... 이제 슬슬 움직여야 하는데...
이젠 날씨가 많이 쌀쌀해져서... 추계, 동계 캠핑을 가기 위해서는 준비물이 필요하다.
생각하고 있는 장비는 전기장판, 난로, 에어매트, 야전침대 등인데...
비용을 고려해서 우선 전기장판을 먼저 준비하자.
내가 비교하고 있는 전기장판은
1. 보국전자의 보국전기요
- 이마트에서도 판매한다.
- http://cafe.naver.com/chocammall/989160
2. 삼풍 전기매트 ( http://www.misomat.co.kr/front/php/category.php?cate_no=26 )
- http://campingmap.co.kr/?mid=board09&document_srl=343889
- 재고가 많이 없는지 캠핑맵에는 싱글 1개만 있다고 한다.
- 삼풍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을까 해서 홈페이지를 봤더니... 너무 비싸다.
- 캠핑맵에서는 단가가 비싸 현재 판매중인 싱글 1개외에 추가로 입고할 계획이 없다고 한다.
3. 히노비우스의 극세사 캠핑용 전기요.
- http://www.campingon.co.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15008&category=016020
전기요, 전기장판 등을 구매하면서 신경써야 하는 부분은 어떤게 있을까?
가격도 중요하지만 전자파와 화재 관련이 가장 중요한 부분 아닐까 생각된다.
이것과 관련하여 몇년전 MBC 불만제로에 나왔던 내용인데
http://www.imbc.com/broad/tv/culture/zero/vod/index.html (2008년 11월 20일 105회) 에서 다시 볼수 있다.
또한, 방송 관련 내용은 캠핑맵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http://campingmap.co.kr/?mid=board09&document_srl=343889
보국전자에서는 현재 판매중인 사이즈(135 * 180)보다
큰 사이즈를 10월중순 경에 판매한다고 한다.
히노비우스의 전기요는 2013년형으로 wide family 특대형 사이즈로 230 * 180 크기의 전기요도 판매중이다.
이용후기를 보면 추운겨울 야외에서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충분한 온도가 나오지 않아서)
고생했다는 글도 있고...
업체 측에서는 올해는 열선 간격도 줄이고, 전자파 차단과 관련하여 기술 보완도 해서 더 좋아졌다는 글도 있고
이용후기를 조금 더 확인후에 결정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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