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폐지, 헌책 그리고 폐 컴퓨터 팔기


가끔 책장 등을 정리하면, 헌책과 폐지를 한꺼번에 대량으로 버려야할 때가 있다.

사무실이나 주변에서 더이상 사용이 어려운 폐컴퓨터를 버려야 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것들은 부피도 커서 그냥 버리면 안될 것 같은 생각도 들고...


이런 경우에는 재활용센터에 가져가면 돈 받고 팔 수 있다.




내가 가는 곳은 무게를 재기위한 차를 지정된 곳에 위치하면 차량을 포함한 전체 무게가 측정된다.

이후 헌책이나 폐지 등을 지정된 곳에 내려 놓고 다시 그 곳에 올라가서 무게를 측정한다.

이렇게 하여 내가 팔 폐지나 헌책등의 무게를 계산한다.



1년에 1~2회 정도 이용하는데...

이번에는 폐지, 헌책은 60kg에 7,200원이니까 폐지가격은 1kg에 120원 한다. 생각보다 많은건가?

폐컴퓨터 본체 1개는 3,000원을 받았다. 작년에는 모니터가 2,000원, 본체가 5,000원 했었는데... 고철 가격이 내린건가?


암튼...

폐 컴퓨터나 헌책, 폐지들 그냥 버리지 마시고 모아서 파세요.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반복되는 입원과 퇴원  (0) 2014.05.02
구글이 만들어준 2013년의 기록  (0) 2014.01.01
고객님, 한국통신입니다  (1) 2013.09.04
덤프트럭도 초보운전이 있다.  (0) 2013.08.28
AJ 렌트카 회원 승급 혜택  (0) 2013.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