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파 하는 아이를 생각하면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더 많게 할 수 있을까 고민하게 된다.
음식을 만들때 0.1g까지 측정하기 때문에 야채의 물기라도 제거하면 양이 조금 더 늘지 않을까 생각했다.
영양사 선생님은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다고 하는데... 아마도 큰 차이가 없다는 말 같았다.
야채 다지는 시간도 줄이고, 물기도 제거할 생각으로
마트에서 다용도 야채 다지기를 구매 했다.
덕분에 야채 다지는 시간은 많이 줄었다.
하지만 중간 중간 조금 큰 덩어리가 있어 이런건 따로 썰어야 한다.
물기 제거도 만족한다.
아내는 큰 차이 없다고 하지만
내가 보기에는 조금 많게 보였다.
그나저나 요즘에는 고기 종류를 찾는데...
식단을 새로 짜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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