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톤식 식사 가이드의 레시피 중에서 비교적 간단하고 무게도 있고...
지금까지 먹던것과는 다른 먹는 맛을 주기 위해서 케토 소시지 말이를 선택했다.
재료중에 프랑크 소시지가 있어 마트에서 이리저리 찾아보니 몇 종류를 찾았다.
그런데... 업체마다 영양성분이 조금씩 다르다.
칼로리도 다르고... 영양성분도 조금씩 다르다.
그리고 탄수화물과 당류를 구분하고 있다.
이러면 서울대에서 준 엑셀에 직접 자료를 넣기도 애매하다.
책에서는 그냥 프랑크 소시지라고만 되어 있는데...
일단 청정원의 참작 참잘만든 순살프랑크가
칼로리도 적고 탄수화물/당류도 적어 구매했다.
레시피 사진에는 소시지 반 정도 크기 3개가 있는데...
저울로 측정하니... 소시지 1개도 어렵고 2/3 정도만 사용할 수 있다.
구매는 했지만...
생각보다 약도 적고 ( 한 끼식사로 소시지 2/3는 너무 적지 않을까? 무게는 비슷하지만... )
영양성분이 걸려 아직까지 만들지는 못하고 있다.
아무래도 가공식품은 다시한번 계산을 해야할 것 같다.
레시피에는 무게만 적혀 있는데...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무게도 같이 기록되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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