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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_나들이

이호해수욕장은 지금 개장 준비가 한창이다.


이호해수욕장(이호테우해변)은 다음달 해수욕장 개장을 하기 위해 지금 준비가 한창이다.

나도 해수욕장 준비 과정은 이번에 처음 봤는데... (다른 곳도 이렇게 하는지 알 수는 없다.)


불도저로 많은 양의 모레를 모레사장 이곳저곳으로 옮기고 있었고

포클레인과 덤프트럭은 물이 빠진 사이에, 들어난 바위를 다른 곳으로 옮기고 있었다.




한쪽에서는 전에 없던 풀장 공사가 마무리 되고 있었다.

올해부터는 이호해수욕장에서도 해수풀장이 생겨

울 아들처럼 바다는 상어 때문에 들어가기 싫다는 아이들도 좋아 하겠다.


벌써부터 공사 끝나면 가자고 나에게 약속을 받고 있다.






풀장 공사는 끝난거 같고... 지금은 배수관(?) 공사만 남은거 같다.



이호해수욕장에는 원담이 있다.

원담은 밀물에는 원담이 물에 잠겨 물고기들이 놀다가

썰물 때가 되면 원담에 물고기들이 갇혀서 물고기를 잡을 수 있게 만든 그물 이라고 할수 있다.


매년 이호테우축제 때는 원담에서 고기잡이 체험을 한다.


벌써부터 물놀이는 하는 분도 보이고...

이 원담에서 조개를 잡는 분들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