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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갑상선암

5년간의 중증질환 산정특례 이후 첫 진료



지난번 진료를 끝으로 중증질환 산정특례는 끝났다.




중증질환 산정특례가 끝나고 첫진료를 봤다.

그동안은 혈액검사비, 진료비, 약제비까지 다 합해도 얼마되지 않아,

실비보험 청구할 수준도 안됐다.


초음파 검사를 하지 않을때는

실비보험 청구시 공제하는, 자기부담금 보다 적었다.




새부항목은 좀 다를 수 있지만

초음파 검사를 하지 않았을 때를 비교해 봤다.


중증질환 산정특례 적용을 받을 때와 받지 않을 때를 비교하면,

10배 차이가 난다.




약제비도 많이 올랐다.



씬지록신정이 조금 줄기는 했지만

약제비도 많~이 올랐다.


콜레스테롤 때문에 먹고 있는 리바로정이 비싼편이다.

이 약을 빼면, 약값 부담은 크지 않을 것 같다.





이번에는 갑상선 호르몬을 제외한

콜레스테롤 같은 다른 검사는 진행하지 않았다.

그런데도 혈액검사비가 4만원이 넘었다.


갑상선 호르몬 검사비가 비싸다고 한다.


잦은 콜레스테롤 검사를 하게되면

병원측에서 공단으로 진료비 청구를 제대로 할 수 없다고 한다.

그래서 이번에는 갑상선 호르몬 검사만 진행하고,

다음에 콜레스테롤 검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검사결과는 좋아 지난번에 이어 이번에도 씬지록신정을 조금 더 줄이기로 했다.


125㎍ 에서 100㎍ 으로 줄이기로 했다.




갑상선 호르몬 검사 결과 정리.


 

201311 

201405 

201411 

201505 

201511 

201605 

 

T3 

1.3 

1.54 

1.35 

1.18 

1.21 

1.03 

0.80 ~ 2.00 ng/ml 

TSH 

0.01 

0.01 

0.01 

0.03 

0.05 

0.19 

0.27 ~ 4.20 μIU/mL 

Free T4 

2.15 

1.9 

2.38 

1.62 

2.14 

2.06 

0.93 ~ 1.70 ng/dl 

TG~Ab 

18.24 

10 

10 

14 

12.77 

10 

0 ~ 115 IU/ml 

TG 

0.101 

0.203 

0.1 

0.113 

0.1 

0.098 

3.5 ~ 77.0 ng/mL 



각 검사 항목에 대한 내용은... 


알고 있었는데...






20160511 추가


출처: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108928&cid=51003&categoryId=51015


TSH > 갑상선자극호르몬

Free T4 > 유리 싸이록신 [갑상선 호르몬] > 항진증, 저하증 나타냄

T3 > 트리요오드싸이로닌 [갑상선 호르몬] > T3만 증가하는 항진증도 있음. > 다른 질환 있으면 정확하지 않음.

TG > 싸이로글로블린 > TSH에 의해 분비되는 갑상선 특이 단백 > 수술후 경과관찰, 재발/전이 진단에 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