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스파캐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3년 이른 휴가 #3 - 덕산스파캐슬 전날 동생 병원진료 때문에 심심해 했을 아들을 위해 여행 초반부터 물놀이를 시작했다. 덕산은 회원권이 있어야 리조트를 이용할 수 있어서 숙소는 근처 뭉펜션을 이용했다. 일단 뭉펜션에 들려 케톤식 재료는 냉장고에 잘 넣어두고 바로 덕산스파캐슬 - 천천향으로 향했다. 주차는 지하 주차장에 하고 계단으로 다시 올라와야 했다. 원래는 비치의자나 썬베드등 대여를 해야하지만 이날(6월말)은 평일이라, 빈자리를 그냥 이용해도 된다고 했다. 평일이라 그런지 여기저기 어린이 단체들이 많았다. 이마저도 없으면 정말 한가 했을 듯... 따님은... 시간대를 잘 못 맞췄는지... 작년 오션700에서 보다는 덜 놀았다. 조금 놀다가 사랑채(찜질방)에서 계속 잠만 잤다. 아들은... 이제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자기가 할 수 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