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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_나들이

2013년 이른 휴가 #4 - 뭉펜션


첫날은 병원진료...

둘째날은 리솜스파캐슬...

물에서 마음것 놀라고 다른 일정은 잡지 않았다.


휴러클리조트와 리솜스파캐슬을 두고 끝까지 비교를 하다가

우리가 가려는 일자에 휴러클리조트가 예약이 어려워... 리솜스파캐슬을 선택 했다.


하지만 리솜스파캐슬은 천천향 이용은 일반인도 가능 했으나

리조트는 회원권이 있어야 예약을 할 수 있었다.

때문에 숙소는 근처 펜션을 알아봐야 했다.


덕산, 이 근처는 덕산넷(http://educksan.ducksan.net/) 등을 통하여

숙소(펜션)와 리솜스파캐슬 티켓을 할인가에 구매가 가능했다.


나는... 덕산넷을 이용하지는 않았지만....




내가 이용한 뭉펜션(http://www.moong.co.kr/)은 휴펜션과 바로 붙어 있었고 건물도 비슷했다.

펜션 홈페이지로 바로 예약을 하더라도 리솜스파캐슬 티켓을 할인가로 구매가 가능했다.

 



아이들이 있어서 뽀로로 객실로 예약을 했다.

뽀로로 객실은 큰방과 작은 거실 겸 부엌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 네식구가 생활하기에는 불편함이 없었다.


한가지 단점은 객실이 2층이였는데...

계단이 생각보다 가팔라 위험해 보였다.


저녁에는 케톤식이 할 재료를 사기위해 여기저기 마트도 다니고...

조금 당황 했던게....

당연히 있을 줄 알았던 양상추 같은 재료가 그날은 찾기 어려웠다.

몇군데를 돌아서 겨우 찾기는 했지만...


그 동네 술도 사고...

내 입이 까다롭지는 않아서 별 차이는 느끼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