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혈당

(5)
술마시고 싶으면 운동하세요. 지난 검사에서는 간기능 검사는 하지 않고, 기본 갑상선 검사만 했었다. 그래서 이번 진료에서는 살짝 걱정했는데... 걱정은 하면서, 관리은 안하고 있으니... 갑상선 호르몬 검사 결과 정리. T3 TSH Free T4 TG~Ab TG 201311 1.3 0.01 2.15 18.24 0.101 201405 1.54 0.01 1.9 10 0.203 201411 1.35 0.01 2.38 10 0.1 201505 1.18 0.03 1.62 14 0.113 201511 1.21 0.05 2.14 12.77 0.1 201605 1.03 0.19 2.06 10 0.098 201611 14.59 1.28 15.51 0.127 0.80 ~ 2.00 ng/ml 0.27 ~ 4.20 μIU/mL 0.93 ~ 1.70 ng..
5년간의 중증질환 산정특례 이후 첫 진료 지난번 진료를 끝으로 중증질환 산정특례는 끝났다. 2015/11/20 - [건강/갑상선암 병원진료] - 마지막 중증질환 산정특례 혜택 중증질환 산정특례가 끝나고 첫진료를 봤다. 그동안은 혈액검사비, 진료비, 약제비까지 다 합해도 얼마되지 않아, 실비보험 청구할 수준도 안됐다. 초음파 검사를 하지 않을때는 실비보험 청구시 공제하는, 자기부담금 보다 적었다. 새부항목은 좀 다를 수 있지만 초음파 검사를 하지 않았을 때를 비교해 봤다. 중증질환 산정특례 적용을 받을 때와 받지 않을 때를 비교하면, 10배 차이가 난다. 약제비도 많이 올랐다. 씬지록신정이 조금 줄기는 했지만 약제비도 많~이 올랐다. 콜레스테롤 때문에 먹고 있는 리바로정이 비싼편이다. 이 약을 빼면, 약값 부담은 크지 않을 것 같다. 이번에는 갑..
마지막 중증질환 산정특례 혜택 지금까지는 중증질환 산정특례 적용을 받아 진료비, 약제비의 5%로만 부담하고 있다. 2011년 1월에 암 수술하면서 적용받던 중증질환 산정특례 혜택도 내년이면 끝이다. 현재 재발 가능성도 없기 때문에 5년 연장은 불필요 하다고 한다. 중증질환 산정특례가 끝나면서 몇가지 달라지는 내용이 있다. 먼저 1년 단위로 하던 초음파 검사는 2년 단위로 바뀐다. 그리고 갑상샘을 제거 했기 때문에 부족한 호르몬을 약으로 보충하는데 처음 5년간은 재발 위험 등으로 정상수치보다 많이 먹게된다. 보통 나처럼 전절제(갑상샘 모두를 제거)한 경우는 씬지록신정을 200㎍를 먹는다. 하지만 나는 그렇게 먹었더니 심장도 빨리 뛰고, 살도 빠지는 증상이 있어 150㎍ 으로 줄여서 먹고 있었다. 사진출처: 네이버 건강백과 이제 씬지록신..
PET-CT를 찍을 수 없다. 2011년 1월에 갑상선암 수술을 하고 중증질환 산정특례 적용을 받고 있다. 진료비의 5%로만 부담하면 되니 많은 도움이 된다. 2013/09/14 - [건강] - 4대 중증질환 초음파 검사 건강보험 적용 문의 갑상선암 수술 받은지 올해로 벌써 5년째다. 내년 1월이면 이 혜택도 끝이다. 암 수술후 5년 생존이니.. 완치라고 해야 하나? 뭐 갑상선 암은 5년 생존율을 98% 이상이라, 10년을 본다는 이야기도 있다. 자세한 건 모르겠고... 암튼 갑상선암 수술받고 임파선 전이가 있어 방사성 동위원소 치료까지 받았다. 2013/05/22 - [건강/갑상선암 병원진료] - 갑상선암 수술후 2년... [5] 수술 후 치료 - 1 2013/05/23 - [건강/갑상선암 병원진료] - 갑상선암 수술후 2년... ..
콜레스테롤... 이젠 당도 있나? 2011년 갑상선암 수술을 받고 6개월마다 제주대병원 내분비과에서 정기진료를 받고 있다. 6개월마다하는 정기검사를 위해 피를 뽑어야 하기 때문에 기왕 하는거 혈액검사로 가능한 다른 검사도 같이 진행을 하고 있다. 검사결과, 운동도 거의 하지 않고 복부 비만도 있어 콜레스테롤 수치가 있다. 그래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기 위해 1년전부터 리피로우정을 먹고 있다. 2013/06/21 - [건강/갑상선암 병원진료] -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 리피로우정 처방을 받았다 2014/05/21 - [건강/갑상선암 병원진료] - 운동하고 금주하라 2014년 11월 진료때도 갑상선암 관련해서는 피검사나 초음파 검사상 모두 좋다고 한다. 하지만 여전히 운동을 제대로 하지 않아 콜레스테롤이 높고, 지방간도 있어 보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