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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갑상선암 병원진료

콜레스테롤... 이젠 당도 있나?


2011년 갑상선암 수술을 받고 6개월마다 제주대병원 내분비과에서 정기진료를 받고 있다.

6개월마다하는 정기검사를 위해 피를 뽑어야 하기 때문에

기왕 하는거 혈액검사로 가능한 다른 검사도 같이 진행을 하고 있다.


검사결과,

운동도 거의 하지 않고 복부 비만도 있어 콜레스테롤 수치가 있다.

그래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기 위해 1년전부터 리피로우정을 먹고 있다.





2014년 11월 진료때도 갑상선암 관련해서는 피검사나 초음파 검사상 모두 좋다고 한다.

하지만 여전히 운동을 제대로 하지 않아 콜레스테롤이 높고, 지방간도 있어 보인다고 한다.

그리고 1주일에 2~3번 마시는 맥주 1병이 문제 같다.


이번 진료에서는 그동안 복용했던

콜레스테롤약 리피로우정을 다른 약으로 바꿨다.

이유는 공복시 혈당이 지난번(2014년 5월)에는 92정도 됐었다.

(공복시 혈당이 90~100 정도면 정상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번에는 공복시 혈당이 106정도로 높아졌다.


식습관 때문에 혈당이 올라갈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콜레스테롤약이 혈당을 높이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지금 콜레스테롤 약을 먹고 있기 때문에

이것으로 인해 혈당이 높을 수도 있으니

다른 약을 바꾼다고 한다.


보통은 중년의 여성분들이 그런 경향을 보인다고 하는데...

난 뭐지??


진료중에 "술도 끊으셨고...." 하는데 왜 그리 뜨끔하던지...

지난번 진료에서 난 술이 안 맞는거 같으니 완전히 끊으라고 했었는데...



암튼 그렇게 리피로우정에서 리바로정으로 콜레스테롤 약으로 변경했다.





리바로정 2mg

출처: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157941&cid=51000&categoryId=51000




효능효과


원발성 고콜레스테롤혈증(이형접합 가족형 및 비가족형, Fredrickson type lla) 및 혼합형 이상지질혈증 환자(Fredrickson type llb)의 상승된 총 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 아포-B 단백 및 트리글리세라이드치를 감소시키고 HDL-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는 식이요법의 보조제

[네이버 지식백과] 리바로정2mg [Livaro Tablet 2mg] (의약품 사전, 약학정보원)



용법용량


이 약을 투여전 및 투여중인 환자는 반드시 표준 콜레스테롤 저하식을 해야 한다. 성인의 경우 통상 초회용량으로 피타바스타틴칼슘으로서 1회 1~2 밀리그램을 1일 1회 복용한다. LDL-콜레스테롤치의 저하효과가 충분하지 않은 경우 1일 최대 4밀리그램까지 증량할 수 있다. LDL-콜레스테롤치, 치료목표 및 환자의 반응에 따라 4주 또는 그 이상의 간격을 두고 용량을 적절히 증감하며 , 이약의 치료효과는 지속적인 투여로 유지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리바로정2mg [Livaro Tablet 2mg] (의약품 사전, 약학정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