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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브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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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세브란스 병원 외래 - 저당지수식이 유지, 센틸정 중단 준비 작년 8월 진료 이후 2달 간격으로 사브릴정을 조금씩 줄여,작년 12월 14일 사브릴정 복용은 중단하고 현재는 센틸정만 복용하고 있다. 2018/08/16 - 2018년 8월 세브란스 병원 외래 - 저당지수식이 유지, 사브릴 중단, 내분비과 중단 이번 진료는 사브릴정 복용을 중단하고 딱 2달이 지난 시점이다. 저당지수식이요법으로 변경하면서 지난번 진료 후 내분비과 진료도 받지 않기로 하여,이번에는 검사와 진료 부담이 많이 줄어들었다. 그동안 특이 사항도 없어 가벼운 마음으로 준비할 수 있었다. 체력도 많이 좋아져서,이번에는 렌터카를 이용하지 않고,되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걸어 다니기로 했다. 그리고 애들에게 처음으로 기차(KTX) 탑승 경험을 시켜주기 위해,KTX를 타고 광주로 이동하여 집으로 ..
2018년 8월 세브란스 병원 외래 - 저당지수식이 유지, 사브릴 중단, 내분비과 중단 준비 지난번 진료에서 센틸정(5mg)은 하루 2알로 유지하고, 사브릴정(500mg)은 하루 2알에서 아침 0.5알, 저녁 1알로 줄였다. 식이요법은 앳킨스에서 저당지수식이요법으로 변경했다. 2018/02/04 - 2018년 1월 세브란스 병원 외래 - 저당지수식이로 변경, 사브릴 감량 저당지수식이요법으로 변경한 후로는 칼로리 제한도 하지 않고, 저울로 일일이 정량도 하지 않아도 되어 크게 신경쓰지 않고 있다. 당지수만 따져서 당지수가 55이하인 저당지수 식품 위주로 먹이고 있다. 그동안 오래 케톤생성 식이요법과 앳킨스 식이요법을 했어서 칼로리 제한을 하지 않고, 일일이 정량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너무 편하다고 생각한다. 치맥을 할 때도 살코기만 발라서 줄 수도 있고... 이렇게 해도 되는지는 모른다. 그래..
2018년 1월 세브란스 병원 외래 - 저당지수식이로 변경, 사브릴 감량 준비 작년 5월에 진료를 받은 후 지금까지 엑세그란정을 6개월 동안 천천히 감량했고, 1달전에 완전히 끊었다. 2017/06/06 - 2017년 5월 세브란스병원 외래 - 앳킨스 6개월 더 유지 / 성장이 걱정이다. 지금은 사브릴정과 센틸정만 먹고 있다. 그외에 콜레스테롤 때문에 먹고 있는 베자립정, 비타민 모리아민 플러스 캡슐을 먹고 있다. 사브릴정(500mg) :: 하루 2알 센틸정(5mg) :: 하루 2알 베자립정 :: 하루 반알 모리아민플러스 캡슐 :: 하루 2알 2013년 1월 28일, 서울대병원에서 케톤생성 식이요법으로 시작한 식이요법이 이번달 말이면 만 5년이다. 그때는 이렇게 오래할 지 몰랐다. 처음 시작할 때는 2년 식이하고, 약 끊으면 그냥 다 좋아질 것만 같았다. 서울대병원에서 1년 ..
2015년 7월 세브란스병원 외래 - 케톤식이 중 성장치료는 안 좋다 / 케톤식이 30개월째 검사와 진료가 있는 날은 전날부터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일정 07:05 진에어 제주 -> 김포 08:40 쏘카 대여 10:00 채혈, 소변컵준비 (소변검사는 초음파 검사후) > 채혈후 약 복용 10:31 1층 영상의학과에서 초음파 검사 11:00 소변검사, 아침식사, 1층 영상의학과에서 x-ray(뼈 나이 검사-무릅, 손) 11:07 3층에서 30분 뇌파 (수면 필요) 11:40 내분비과 - 김OO 12:00 점심식사 13:00 본관 3층 재증명창구에서 검사결과 등 필요한 서류 발급 받을 것. 14:50 신경과 - 김OO 18:00 쏘카 반납 19:30 진에어 김포 -> 제주 본관 3층 재증명 창구 - 당일 검사한 혈액, 소변, 초음파 CD, x-ray 등의 검사결과 요구 - 진료시 이야기 하지 않..
2015년 4월 세브란스병원 외래 - 여전함 / 케톤식이 27개월째 2월에 케톤생식 비율을 3:1로 변경하고, 사브릴정을 줄이고, 리리카캡슐이라는 새로운 약을 추가 했지만... 큰 변화는 없다. 폐렴과 중이염 등이 좋아지면서 경기 빈도가 줄었다. 또 하나 다행인 것은 3월부터 유치원에 다니고 있는데 감기등 다른 질병은 아직까지 걸리지 않고 있다. 리리카캡슐 출처: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159760&cid=51000&categoryId=51000 리리카 캡슐과 관련된 내용을 몇가지 확인해 봤다. 역시나... 소아나 청소년 환자에 대한 안전성과 유효성 자료는 충분하지 않아 권장되지 않는다고 한다. 토파막스나 다른 약도 그런게 있었는데... 검사가 없기 때문에 첫비행기를 이용하지 않아도 되고, 조금 여유를 가지고 다녀왔다. 나..
재발?! 재발! 작년 11월에 재발할 때 증상이 3주정도 콧물, 코막힘 감기가 심하여 병원에서 감기약 처방을 받고 2일정도 먹다가 재발했었다. 2013/11/26 - [케톤생성식이요법/일지] - 이런것은 쓰고 싶지 않았는데... 2014/01/05 - [케톤생성식이요법/병원진료] - 2013년 11월 병원진료 / 케톤식이 10개월째 병원에서는 감기약 때문은 아니라고 하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 왠만하면 감기약도 먹이지 않고 있었다. 최근에도 3주간 코막힘이 심한 감기에 걸렸다. 지난 금요일(11/7)은 낮에 무리를 했는지 저녁에 열이 38.2도까지 올랐지만 해열제를 먹고 2시간만에 열은 내렸다. 그리고 이틀 후인 며칠전 일요일(11/9) 06:00, 07:40에 수면 중 눈을 뜨고 얼굴(어금니)에 힘을 주는 경기를 했다...
세브란스 병원 입원 6일차, 계속된 미열, 트리랩탈 감량, 리보트릴정 중단 입원 6일차 2014/05/22 - [케톤생성식이요법/병원진료] - 2014년 4월 세브란스 입원 첫날 2014/05/23 - [케톤생성식이요법/병원진료] - 세브란스 입원 생활 2014/05/26 - [케톤생성식이요법/병원진료] - 세브란스 입원 - 케프라정 중단, 엑세그란정 추가 2014/05/29 - [케톤생성식이요법/병원진료] - 세브란스 입원 4일차 - 케톤생성식이요법 교육 2014/05/30 - [케톤생성식이요법/병원진료] - 세브란스 병원, 입원 5일차, 약 증량 오전 회진(의사: 레지던트) 여전히 미열이 있다. 엑세그란정 초기 부작용 중에 발열이 생길 수 있다고 하던데 관련 없나? 가능성은 있지만 아닐 것이다. 트리랩탈을 150mg > 75mg 으로 감량하고 리보트릴정은 이날부터 중단했다...
세브란스 병원, 입원 5일차, 약 증량 입원 5일차 2014/05/22 - [케톤생성식이요법/병원진료] - 2014년 4월 세브란스 입원 첫날 2014/05/23 - [케톤생성식이요법/병원진료] - 세브란스 입원 생활 2014/05/26 - [케톤생성식이요법/병원진료] - 세브란스 입원 - 케프라정 중단, 엑세그란정 추가 2014/05/29 - [케톤생성식이요법/병원진료] - 세브란스 입원 4일차 - 케톤생성식이요법 교육 오후 회진 (의사: 김OO) 약 증량하고 주말 지켜보자. - 사브릴: 750mg > 1,000mg - 엑세그란정: 150mg > 200mg 사브릴정은 유지용량 이지만 엑세그란정을 하루 200mg 으로 증량했다. 약 용법/용량에 나와있는 최대량보다 많다. 사브릴정 관련 => 2014/05/23 - [케톤생성식이요법/병원진료] ..
세브란스 입원 생활 입원 2일차 2014/05/16 - [케톤생성식이요법/일지] - 세브란스로 전원을 위한 준비와 그동안의 기록 2014/05/18 - [케톤생성식이요법/병원진료] - 2014년 4월 병원진료 / 케톤식이 15개월째 / 세브란스 첫 진료 2014/05/19 - [케톤생성식이요법/병원진료] - 2014년 4월 세브란스 비디오 뇌파 검사 2014/05/22 - [케톤생성식이요법/병원진료] - 2014년 4월 세브란스 입원 첫날 운이 좋았는지 2인실에서 1박후 다음날 다인실(5인실)에 자리가 나왔다면 미리 옮길 자리를 보고 생각이 있으면 이야기 하란다. 다인실(5인실)은 어린이병원과 붙어 있는 제중관 건물에 있다. 제중관에는 다인실이 많고 어린이병원보다 상급병실료가 적은 1인실, 2인실도 있다. 그리고 최근 암병..
2013년 7월 진료 - 케톤식이 6개월째 / 사브릴 중단 이제 사브릴은 끝났다. 작년 9월에 재발해서 몇달간 약 조절을 했지만 계속 횟수가 늘어 12월말부터 2달간 입원하면서 약 조절을 했었다. 하지만 전혀 잡히지 않았고 1주일에 2배씩 늘어 하루 수십 회 경기를 했었다. 결국 케톤식이를 하자고 건의를 했고 그렇게 케톤식이를 시작해서 2일째부터는 하루 수십회 하던 모든 경기는 사라졌다. 때문에 나는 그동안 복용했던 약들은 전혀 효과가 없다고 판단하고 있다. 경련약은 환자에게 맞는 약인지, 그리고 적정 용량인지 확인하려면 약 복용후 1~2주는 지켜봐야 알 수 있다고 한다. 한 약을 환자의 최대치까지 증량해도 효과가 없는 경우는 다른약으로 대처하면서 증량했던 약은 같은 방법(주기)으로 줄여 간다. 때문에 맞는 약, 맞는 용량을 찾는데에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