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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토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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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토칼(ketocal) 구매후기 케톤생성식이요법을 4년째 하고 있지만 (지금은 엣킨즈) 한번도 케토칼을 사용해 본적은 없다. 이미지 출처: http://myketocal.com/ourproducts.aspx 케토칼은 아직 정식으로 국내에 수입은 되지 않고, 직구를 통해서만 구입이 가능하다. 빵아빵아를 보면 케토칼만 있으면 빵같은 것도 가능한거 같다. 햄버거를 만들어 주는 어머니도 있고... http://myketocal.com/ 홈페이지에서 레시피 참고하면 스무디 종류도 많지만 머핀, 크래커, 피자 등 다양한 레시피가 있다. 활용도가 높을 것 같고, 아이에게 다양한 식단을 제공할 수 있을 것 같아 구입해 봤다. 케토칼은 4:1, 3:1의 비율의 분유같은 가루 제품이 있고, 액상 제품도 있다. 액상은 케토니아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고 한..
케톤식이에서 에킨즈(1.7:1)로 변경 2013년 1월 처음 케톤생성식이요법 할때는 2년정도 예상하고 4:1로 시작했었다. 2년이 지났지만 케톤식이는 중단하지 못하고 4:1에서 3:1로 비율만 변경했다. 2015/08/15 - [케톤생성식이요법/병원진료] - 2015년 2월 세브란스병원 외래 - 케톤식이 비율 조정 / 케톤식이 25개월째 2015/08/16 - [케톤생성식이요법/식단] - 케톤식이 비율 조정 4:1 에서 3:1 지난 1월에는 3:1에서 2:1로 다시 조정을 했다. 그러면서 음식량이 조금 늘기는 했지만 여전히 부족하다. 2016/01/25 - [케톤생성식이요법/병원진료] - 2016년 1월 세브란스병원 외래 - 케톤식이 2:1로 조정 / 케톤식이 36개월째 2016/01/26 - [케톤생성식이요법/식단] - 케톤식이 만3년, 2..
케톤생성식이요법 중에 마실수 있는 음료는? 케톤생성식이요법을 하면 제한된 식사를 하기 때문에 당사자도 힘들고, 다른 식구들도 눈치를 봐야하니 역시 힘들다. 특히 형제가 있는 경우는 더욱 그렇다. 우리는 그나마 아이가 뭐든 잘 먹어줘서 식사 시간에는 큰 문제가 안되지만 간식 먹을 때는 많이 힘들다. 아이들이라 간식을 전혀 안 먹을 수도 없고, 집에서는 어찌어찌 눈을 피해 먹지만 야외에 나갈때는 방법이 없다. 그럴 때는 간식으로 (3:1을 만들기 위해)케토니아 + 우유에 물을 혼합하여 준비를 했었다. 케토니아와 물을 1:1 정도로 혼합하면 바나나맛 향이 나면서 맛도 있다. 하지만 양을 늘리기 위해서 물을 더 혼합하면 향만 있고 맛은 그냥 물과 같다. 먹을것이 없으니 먹는거지, 솔직히 아이에게 너무 미안할 때가 많다. 전에는 물을 끓여 마셨는데 케톤식..
케톤식이 비율 조정 4:1 에서 3:1 2013년 1월말부터 시작한 케톤생성식이요법이 이제 2년이 넘었다. 원래 계획대로 였다면 케톤생성식이요법으로 경기잡고 2년 유지하고 서서히 정상식이로 비율 조정을 해야 하는데... 중간에 2번이나 재발하다보니 계획처럼되지 않았다. 그래도 2년이 넘었기 때문에 지난 2월 진료에서 비율을 조정하라고 하신다. 케톤생성식이요법이 아무래도 몸에 여러가지로 부작용이 생길 수 있고, 그런 부작용이 나타날때까지 유지 하는것은 좋지 않다고 한다. 2015/08/15 - [케톤생성식이요법/병원진료] - 2015년 2월 세브란스병원 외래 - 재발 / 케톤식이 25개월째 2013/06/21 - [케톤생성식이요법] - 케톤 생성 식이요법 부작용과 대처 우리 아이는 현재 케톤식이를 3년째하고 있다. 여러 검사결과로 알 수 있는 ..
케토니아 아이스크림 먹기 날이 더워지니... 얼음도 찾게되고... 오늘은 [케토니아 + 물]을 아이스크림 틀에 넣어 얼렸다. 그냥 물은 거의 먹지 않기 때문에 케토니아 100ml + 물 700ml 정도를 섞어 먹이고 있다. 이렇게 하면 맛은 거의 없고 바나나향만 있을 뿐이다. 책에서는 휘핑크림 등을 틀에 넣어 얼리고 거기에 코코아 가루를 뿌려 아이스크림처럼 만들어 (맞나? 책에서 비슷한 조리법이 있었는데 정확하지는 않다.) 다른 친구들이 아이스크림을 먹을 때 같이 주라고 하던데... 당장은 이거라도 만족해 주니... 고맙다.
빙수기를 다시 꺼냈다. 처음 케톤식을 시작할 때 갑자기 줄어든 음식량 때문에 물이라도 많이 먹이려고 줬더니 거의 먹지 않았다. 물도 무조건 많이 줄 수 없다. 100ml/hr 정도로 여러번 나눠서 섭취하는게 좋다. 또한, 물을 한번에 많이 섭취할 경우 소변에서 측정하는 케톤양이 적게 나올 수 있다. 이 경우도 혈액내 케톤양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그래도 한꺼번에 많은 양의 수분을 섭취하는 것도 좋지 않다고 한다. 물 대신에 얼음을 먹이기 시작했다. 얼음은 씹는 재미가 있어서 그런지 잘 먹었다. 너무 큰 얼음을 주면 치아가 상할 것 같아 빙수기를 구매했다. 초반에 며칠 사용하다 날이 추워져 많이 먹이지 못하고 치워두었는데 요즘 날이 더워지니 다시 얼음을 찾는다. 얼음을 먹지 않을 때는 케토니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