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3년 이른 휴가 #10 - 케리비안 카라반 파크 첫날은 서울에서 자고... 둘째날과 셋째날은 덕산 뭉펜션... 그리고 마지막 이틀은 에버랜드를 가기 위해서 용인에 있는 케리비안 카라반 파크로 결정했다. 케리비안 카라반 파크 카라반 이용은 처음이고... 네 식구가 이용하면서 불편하지 않게 최대한 큰 것으로 빌렸다. 케리비안 카라반 파크에는 스프링달, 살렘, 위크엔드 등 3개의 카라반이 있다. 이것들 중에 살렘이 가장 커서 이 카라반을 이용했다. 쇼파 등받이를 펼치면 침대로 만들 수가 있어, 거기에는 내가 자고 아이들과 애들 엄마는 침대에서 자도록 했다. 쇼파 침대는 가운데 나눠지는 부분 때문에 잠자리가 조금 불편하다. 싱크대 배수구는 너무 작기 때문에 음식물을 그냥 버리고 망에 남은 건더기만 따로 버릴 생각은 하지 말아야 한다. 처음에 이렇게 했다가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