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구글이 만들어준 2013년의 기록


구글 피카샤(picasa)에 백업용으로 사진을 올리고 있었는데...

구글+가 생기면서 경계가 모호해 지고 사진들이 서로 공유되는 듯 합니다.

(아마도 나도 모르는 사이에 피카샤에 올리던 사진을 구글+와 연동 되도록 승인한거 같기는한데...)


그리고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도

구글에 자동으로 백업이 됩니다. ( 네이버N 드라이버도 비슷한 기능이 있습니다. )

구글 드라이버를 기본 제공공간 외에 추가로 유료로 이용하면 사진 원본도 백업이 가능합니다.


암튼... 이렇게 백업된 내용은 공유를 하기 전까지는 본인만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런식으로 구글에 등록된 사진들은 자동편집 기능을 통해

다양한 형태(지우개, 액션, 파노라마, HDR, 모션, 믹스)의 사진, 동영상으로 재 생성됩니다.



2013년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구글에서는 자동편집영화 기능으로 2013년의 기록을 보여주고 소개 합니다.

1분 정도의 짧은 영상이지만 이렇게 보니 또 다른 재미가 있습니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한도전 투표 하셨나요?  (0) 2014.05.19
반복되는 입원과 퇴원  (0) 2014.05.02
폐지, 헌책 그리고 폐 컴퓨터 팔기  (0) 2013.09.12
고객님, 한국통신입니다  (1) 2013.09.04
덤프트럭도 초보운전이 있다.  (0) 2013.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