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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네이버 검색과 친해지자 - 나쁜문서


7월 중순부터 흔히들 얘기하는 저품질 블로그가 됐다.

네이버에서는 정확한 원인은 알려주지 않고 정확도 얘기만 하고 있다.


네이버 검색엔진에 의해 이 블로그의 글이 정확도가 떨어져서 순위가 뒤로 밀렸다고 하는데...

정확도가 우리가 아는 일반적인 사전적 의미가 아닌듯 하다.

이 정확도에는 블로그 품질지수 같은 것도 반영이 된거 같고

어떤 이유에서인지 이 블로그의 품질지수가 떨어진거 같다.


다행인것은 출처를 이 블로그로 지정했을 때는 잘 검색이 된다.

네이버가 아직 완전히 버리지는 않았으니...

이제 네이버 검색과 좀 친해져 보자.




지난번 글에 이어 오늘은 네이버에서 얘기하는 나쁜 문서에 대해서 알아보자.


네이버가 얘기하는 나쁜 문서 - 유해문서



이 블로그에는 음란하거나 반사회성, 자살, 도박 등 법률로 제재받을 만한 글은 없다.

사생활 침해.... 개인 정보... 저작권 관련 해서도 위반되는 글은 없다.

피싱, 악성 소프트웨어 관련해서도 없고...

일부에서는 댓글 등을 통해서 악성 소프트웨어 등이 깔릴 수도 있다고 하는데... 댓글이나 방명록도 거의 비어 있다.



네이버가 얘기하는 나쁜 문서 - 스팸/어뷰징문서



기계적으로 생성된 문서라...

대부분 내 경험이나 케톤식 관련해서는 책의 내용을 일부 정리한 것인데... 기계적으로 생성된 문서는 없다.

기존 문서를 짜깁기 하지도 않았고,

키워드 추가는 어떤 기준으로 얘기하는지 모르겠다.

내가 한 거라고는 태그에 관련된 내용을 좀 더 적은거 뿐인데... 이게 문제가 되는걸까?

혹시나 해서 최근에는 태그도 최대한 적게 넣고 있다.


번역기는 당연히 사용한 적도 없고...

동적 문서을 사용하지도 않았다.


클로킹... 나와는 관계 없다.

숨겨놓은 키워드... 역시... 없다.

강제 리다이렉트... 다른 곳으로 보내지 않는다.

낚시성... 복사... 조작행위... 키워드반복... 신뢰성부족... 모두 나와는 관계 없다.



내 문제는 멀까?


이 블로그가 저품질이 된 7월 14일 전후로 보면

애드센스 관련하여 이런저런 실험을 했던 포스팅들이 많다.

그렇다고 그 내용들이 짜깁기 된 문서나 자동 생성된 문서는 아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8월초까지는 글 작성시 관련 테그를 되도록 많이 넣으려고 했다.

혹시 이런 것이 키워드반복으로 찍힌 걸까?

최근에는 되도록 필요한 테그만 넣고 있다.



앞으로 잘하면 될까?

아니면 기존 문서를 고쳐야 할까?

고쳐야 한다면... 뭘 알아야 고치지... 



좀 친해지자. 네이버!





20130824

기계적 생성 - 검색결과 등의 동적문서를 기계적으로 처리하여 생성한 문서


애드센스를 삽입하기 위해 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하고 있다.

처음에는 비어있는 div 테그 안에 page가 로딩된 후에 자바스크립트로 애드센스 코드를 삽입하고,

이 삽입된 애드센스 코드는 비동기로 애드센스 광고를 다시 그 위치에 삽입한다.

즉, 처음에는 없던 내용이 동적으로 생성된 것이다.

이게 문제일까?


그렇다면.... 애드센스를 달지 말라는 소리와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