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첫 캠핑 (1) 썸네일형 리스트형 [6] 2013(1) 20130428, 모구리야영장 따뜻한 봄이 왔다. 그래도 아직은 쌀쌀해서 전기요도 빌려 2013년 첫 캠핑을 시작했다. 몇달만에 온 캠핑이라... 혹시나 텐트 치는 방법을 잊지 않았나 걱정했는데 다행히 잘 기억하고 있다. 혼자 텐트치고 짐 정리하고.... 한시간 반정도 걸린거 같다. 올해 초등학교에 들어간 아들도 조금씩 도와 준다. 울 따님도 얌전히(?) 도와주고 있다. 드뎌 완성. 주차장과 가까운 이 자리가 너무 맘에 든다. 20130723 주차장 부근이라 리어커를 이용하지 않아도 되고... 좋다. 하지만 저 길 양쪽으로는 큰 돌이 있는지... 시멘트가 있는지... 길 양쪽 50cm ~ 1m 까지는 팩이 잘 안들어 간다. 매장에서 코베아 파이어 로그도 사고.... 캠핑와서 숙제도 하고 오빠가 잘하는지 감시하고 있다. 드뎌 파~이어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