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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리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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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장애 등록 신청을 했다. 보건복지부에서는 "성장기의 정신적ㆍ감각적 장애아동의 인지, 의사소통, 적응행동, 감각·운동 등의 기능 향상과 행동 발달"을 위해서 발달재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http://www.socialservice.or.kr/user/htmlEditor/view2.do?p_sn=11 "뇌병변, 지적, 자폐성, 청각, 언어, 시각" 장애 유형에 대해서 지원하는데 장애 등록을 하지 않더라도 만 6세(해당하는 달)까지는 "의사진단서, 검사자료" 만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장애 등록을 하게되면 만 18세미만까지 받을 수 있다. 물론 소득기준(전국가구 평균소득의 150% 이하)도 보기 때문에 위 조건에 해당하더라도 소득에 따라 지원을 받기 어려울 수도 있다. (단, 150% 이상이라도 가능한 경우도 있다.) 4년째 받고..
우리아이발달체크 검사 며칠전에 베일리 발달검사(2013/06/13 - [육아] - 1년만에 다시 베일리 발달검사 시행)를 받으면서 불만도 있고... 의사는 최소한 3~6개월마다 검사를 통해서 현재 발달 상태를 주기적으로 확인하는게 좋다고 하지만... 검사후에 재활치료를 따로 받는게 아니라서 다른 대안(다른 검사)이 없을까 찾아보니 아이발달체크(K-CDR Ⅱ) 라고 인터넷 상에서 할 수 있는 검사가 있다. 작년에 발달 검사를 받고 몇개월간 재활치료(물리치료)를 받기는 했다. 하지만 아이가 잘 협조하지 않았고, 이런 저런 문제가 있어 그만뒀다. 그리고 올해 초에 2달정도 물에서 하는 수치료(물에서 걷기 등)를 받기도 했었는데 그것도 불미스러운 일이 있어 그만두게 되었다. 지금은 언어 치료, 이마트에서 하는 문화센터 그리고 한솔(..
1년만에 다시 베일리 발달검사 시행 작년에 이어 올해도 베일리 발달검사를 받았다. 올해는 언어 검사도 받았다. 어느 정도 예상은 했기에 검사결과에 크게 놀라거나 실망하지는 않았다. 실망스러운 것은 검사과정이라고 해야 하나?! 그게 작년도 그렇고 올해도 너무 실망스러웠다. 언어 검사는 주로 문답식이기 때문에 실망할 것도 없었다. 오히려 검사를 진행하신 선생님이 이런저런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해주셔서 도움이 됐다. 베일리 발달검사 베일리(Bayley) 영유아 발달검사는 생후 0 ~ 42개월 사이 영유아의 발달 기능을 평가하는 검사이다. 검사를 통해 또래 아동과 비교하여 어느 정도 발달 수준에 있는지 알려준다. (정상범주에 있는지, 빠른지, 다소 늦은지, 유의미하게 늦은지 알려준다.) 인지, 언어, 대근육/소근육 운동, 사회/정서, 적응행동의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