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좋아요 (1) 썸네일형 리스트형 [7] 2013(2) 20130511, 모구리야영장 - 2/2 며칠 전 구매한 해먹도 설치했다. 해먹 하나에 이렇게들 좋아 하다니... 빨리 구매하지 않은게 후회된다. 우리딸이 꽃에 반응을 하고 이렇게 좋아하는 모습도 처음 봤다. 급하게 간 캠핑이라 먹을게 부실하다... 다음에는 먹는 것도 조금 신경쓰고... (하지만, 아무래도 딸 앞에서 이것저것 놓고 맛있게 먹는 것은 미안하고... 조심스럽다.) 이날도 이렇게 마무리! 이날도 우리 따님이 가장 먼저 일어났다. 뭐가 좋은지... 지난 번에 이 모습을 보고 엄마, 아빠가 좋아하던게 기억이 나설까? 입을 가리고 웃는다. 오빠가 일어날 때까지 히터 켜고 따뜻하게 '타요' 시청중~ 이제 철수다. 1박2일은 항상 아쉽다. 정리끝!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