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사

(2)
한국사 지킴이 100만 대군 한국사 수능 필수과목 선정을 위한 100만 서명운동 한국 홍보 전문가인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와 대학생 문화창조 동아리인 생존경쟁이 6월 5일부터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작하여 연말까지 전국을 돌며 한국사를 대학수학능력시험 필수과목 선정을 위한 대국민 100만명 서명운동을 시작했다. 6월 5일 광화문 광장 세종대왕 동상앞에서 11시부터 배우 송일국씨가 첫 서명자로 나서 서명운동이 시작됐다. 서명하러 가는 길, 차~암 뻘줌하다. 이날은 마침 진료 때문에 서울에 갈 일도 있고, 김포공항에서 서울대학교병원까지 운행하는 601번 버스가 광화문 광장을 지나기도 해서 서명운동에 참가했다. 경복궁에서 내려 광화문 광장으로 향했다. 처음 가보는 광화문 광장... 왜 지나가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지... 왼편에 신호를 기다리..
한국사를 수능 필수과목으로... 가끔씩 뉴스를 보면 요즘 젊은 사람이나 학생들이 한국사를 제대로 몰라 문제라는 내용을 많이 접하게 된다. 실제로 내가 "와~ 진짜 저것도 모를까?" 하는 경우도 있었고... "요즘은 학교에서 국사를 배우지 않나?" 하고 생각하는 경우도 많았다. "2005학년도 수능부터 사회탐구 영역이 통합 교과형 출제에서 과목별 출제로 바뀌면서, 한국사를 선택하는 학생들이 줄어 발생한 문제"라고 지적하기도 한다. 어제 뉴스를 보다가... 이런 내용을 봤다. 수능을 봐야 하는 학생들은 어떨지 모르지만 개인적으로 찬성한다. 내일(5일)부터 광화문 광장에서 시작한다고 한다.혹시나 온라인에서도 하는지 찾아 봤는데... 못 찾겠다. 내일 진료 때문에 서울에 갈 일이 있는데...비행기 시간이 빠뜻해서 어찌될지 모르지만 시간이 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