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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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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 안과 정기 검진 3개월마다 있는 안과 정기 검진. 이번에는 여러가지 상황이 겹치면서 검사가 제대로 진행되지 못했다. 유치원에서 현장학습을 갔다와서 오후에 병원에 갔을때는 많이 피곤한 상태였다. 병원에는 이날 따라 왜 이리 번잡한지... 시력검사를 하는 좁은 공간에 시력검사를 하려는 환자들과 간호사 등 많은 사람들이 왔다갔다하고 너무 산만하다. 안그래도 집중을 오래 못하는데... 딸아이는 아직 숫자를 읽지 못한다. 그래서 그림으로만 시력검사를 진행한다. 의사는 그림으로 진행하는 시력검사는 한계가 있다고 한다. 상황이 이러니 역시나... "나비", "그것도 나비", "이것도 나비" 그냥 나비로 다 통일이다. 귀찮다는 거다. 간호사분이 아이를 시력검사표 가까이 오게하여 그림을 하나하나 보여주고 설명하고, 다시 진행하기는 했지..
201604 계획 벚꽃도 만개하고 어떤 곳은 벌써 떨어지기 시작한다. 이번달은 여러가지 일이 많다. 한눈팔 여유가 없는데 일이 손에 안 잡힌다. 2016년 4월 계획 밀린 일 - 주방에 선반 달기 -> 작년에 인테리어 하다가 남은 목재와 시트지를 이용하면 될 듯 하다. -> 생각하는 디자인 형태 -> 아래쪽에 컵을 달 수 있게 하면 이상할까? => 제작만 하고 여전히 방치하고 있다. - 주방에 자석보드 달기 -> 주방 한쪽 벽에 자석 화이트 보드를 만들면 여러가지로 좋을 것 같다. -> 아이 한글이나 숫자 공부에도 도움이 될 것 같고, 놀이에도... -> 함석판(?), 철지 등 방법도 많은거 같다. => 고무철지와 칠판시트지를 이용하는 경우도 있다고 함. - 장애 관련 보험금 청구 -> 심사중 4월 - 중흥 apt -> ..